해외 공략 가속하는 더본코리아의 글로벌 소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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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식업계의 경쟁 심화 속에서 더본코리아가 소스 사업을 축으로 해외 매출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직원 교육용 영상과 연결되는 QR코드를 붙인 글로벌용 소스 11종과 한식 전용 채널 TBK 운영은 제품 판매를 넘어 서비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식 레시피 IP를 활용한 디지털 레시피는 현지 점포의 운영 비용을 낮추고 균일한 품질 확보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더본코리아는 아마존 진출과 캐나다 오프라인 유통, 독일 글로버스 협업 등 유통 채널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 OEM 생산을 중심으로 수출을 담당하지만 현지 생산시설 확보를 위한 전략적 M&A 검토가 진행 중이다. 생산 거점의 다변화는 물류비와 환율 리스크를 줄이고 B2B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전략은 단순 제품 수출을 넘어 플랫폼화로 이어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빽다방의 해외 로열티 매출이 크게 늘어난 사례는 브랜드 기반 사업 모델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OEM 의존과 현지 규제, 브랜드 IP 과의존 같은 리스크는 재무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더본코리아의 소스 사업이 매출 구조를 다각화하고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할지 여부가 핵심이다. M&A를 통한 생산 내재화는 초기 비용을 수반하나 장기적으로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 공급망을 제공할 수 있다. 해외 파트너와의 공동 개발과 현지화 성공이 관건이며 실행력이 확보된다면 주가 재평가의 재료가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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