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써키트 주가전망과 AI 서버 수혜 기대와 밸류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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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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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기판 업황 회복과 AI 서버 수요 확산이 현실화되면서 코리아써키트의 사업구조가 재조명되고 있다. 국내 기판업체들의 주가가 최근 반등했지만 해외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격차가 여전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iM증권은 업황 개선 신호와 함께 국내 업체들의 저평가 매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코리아써키트의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제시하며 AI향 신규 매출 기대를 밝혔다.
해외와 국내의 PER 격차는 눈에 띈다. 지난해 10월 해외 평균 PER 29배대와 국내 25배대의 차이는 이달 들어 해외 38배, 국내 17배 수준으로 벌어졌다. 수출과 가동률 지표는 회복을 가리킨다. 한국 PCB 수출은 1월 기준 전년대비 43% 증가했고 주요 업체들의 가동률도 전년대비 16%포인트 올랐다.
공급 확장과 수요 가시성은 AI 서버 관련 투자로 설명된다. 유니마이크론은 설비투자를 75% 늘렸고 킨서스와 이비덴도 대규모 증설을 발표했다. 국내 업체들은 금도금액 상승 등 원가 충격을 겪었지만 실적 발표로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이 격차는 언제 좁혀질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실마리는 FC BGA와 메모리 모듈향 매출이 확대되는 시점이다.
투자 관점에서는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핵심 변수다. 코리아써키트는 서버향 메모리모듈 확대와 HDI 가동률 상승으로 2026년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브로드컴 등 협력처의 AI향 전환 여부가 촉매가 될 수 있다. 다만 글로벌 증설 경쟁과 재고 변동은 단기적 리스크로 남아 있다. 따라서 업종 내 바스켓 매수 전략과 FC-BGA 등 AI 노출 확대 여부를 점검하는 접근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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