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부진과 리츠시장 영향 분석 전망
- 최고관리자
-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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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장 초반 국내 상장 리츠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제이알글로벌리츠의 회생절차 신청 소식이 투자심리를 급랭시켰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7.44% 급락했고 한화리츠는 5%대 하락을 기록했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도 1%대 약세로 거래되며 시장의 위험회피 성향이 뚜렷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119.16%였다. 다만 26일 만기가 돌아온 550억원 전자단기사채를 차환하며 자금 조달 필요를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삼성증권으로 바뀌었다. 차환 부담은 유동성 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다.
IB 업계는 리츠 익스포저를 선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우량 오피스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 중이며 현대차리츠 관련 딜에 선택적으로 참여했다. 전자단기사채 상환 지연 사례가 일부 발생하며 신용 리스크가 부각됐다. 과연 배당 중심의 리츠 전략이 현재 환경에서 유효할까.
투자자는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유상증자 결과와 다음 공시를 주시해야 한다. 전자단기사채 만기 스케줄과 현금흐름이 핵심 변수다. 신용이 악화되면 배당 축소나 자산매각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선별적 투자와 만기 관리가 당분간 투자 판단의 잣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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