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 향방과 한국판 코첼라 파급력

  • 최고관리자
  •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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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4사가 한국판 코첼라 패노미논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관련주가 즉각 반응했다. 16일 장에서 에스엠은 약 7% 상승했고 하이브와 와이지엔터는 약 5%, JYP는 3%대 올랐다. 합작법인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 검토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증권가에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 기대가 주가에 일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첼라의 연간 경제효과가 약 7억달러에 달하는 점을 들어 패노미논의 파급력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패노미논이 단번에 엔터사 실적을 바꿀 수 있을까?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9월 데뷔 예정의 5인조 신인 보이그룹을 공식화하며 하반기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회사는 신규 IP와 신인 론칭을 순차 공개해 음반·콘서트·굿즈로 확장할 기회를 노린다. 1998년 설립 이후 YG는 핵심 IP를 바탕으로 수익구조를 확장해 왔다는 점에서 패노미논 참여는 포트폴리오 보강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엔터주는 최근 약세를 이어왔다, 하이브는 약 28.6% 하락했고 에스엠은 34.8%,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5.6%, JYP는 17.8% 하락했다.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잇따라 낮췄고 하나증권은 1분기 하이브·JYP·와이지의 실적이 컨센서스에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패노미논과 신인 론칭 같은 모멘텀을 인정하되 단기 유동성과 2분기 실적 반영을 종합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투자 판단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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