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스팩1호 스팩 상장 급증 이유와 파장 시장 영향
- 최고관리자
-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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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들어 스팩 상장이 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엘에스스팩1호가 상장 첫날 100퍼센트대 급등을 포함해 네 곳이 상장하며 상반기 세 곳을 이미 넘겼다. 이 배경에는 공모주 시장 회복과 제도 변화가 동시에 작용한다.
7월 시행된 IPO 개편은 주관사 책임을 강화했다. 수요예측에서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기준 미달이면 주관사가 공모의 1% 또는 최대 30억원을 떠안고 6개월 보유해야 한다. 예컨대 공모금액 300억원이면 주관사가 3억원어치를 보유해야 해 보수 대비 역마진 위험이 현실적이다. 이 규정은 직상장 딜에 대한 주관사의 부담을 키웠다.
스팩은 수요예측을 거치지 않아 주관사의 단기 재무 부담을 낮춘다. 증권사들은 중장기 전략으로 스팩 상장을 통해 합병 대상을 확보하려 한다. LS증권이 재출범 후 엘에스스팩1호를 내놓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다만 시간 제약과 합병 실사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투자자는 스팩의 단순성과 합병 리스크를 함께 따져야 한다. 금융 업종 쏠림 속에서 스팩은 책임 분담 방식을 시험한다. 하반기 재개 시 구조 변화가 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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