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단독대표 전환과 나노그래핀 상용화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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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이 3월 31일 주주총회에서 백승원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해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강일모 회장은 이사회에서 물러났지만 회장직을 유지하며 전략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담당한다. 개편은 전략과 실행을 분리해 의사결정과 사업 추진력을 높이려는 의도다.


백승원 대표는 조지워싱턴대 출신으로 SK이노에서 글로벌 사업개발을 담당했다. 합류 후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통과 브랜드 확장을 추진했다. 나노그래핀 탈모 솔루션 상용화가 매출 전환의 핵심이다.


미라차 상표 등록으로 잇몸 케어 소재를 본격화했다. 인비트로에서 일부 염증 지표가 최대 95%까지 감소하는 데이터가 나와 기능성 근거가 확보됐다. 회사는 나노그래핀과 미라차를 묶어 OEM·ODM을 넘어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한다.


매출 반영 시점이 투자 판단의 분수령이다. 회사는 올해부터 순차적 매출 반영을 기대한다고 보고 있다. 투자자는 상용화 속도와 파트너 확보, 분기별 실적 전환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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