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와 코스닥 보안주 가시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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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넘었지만 코스닥 소프트웨어와 보안주는 혼조였다. 대형 IT서비스는 일부 급등했으나 지니언스, 아톤, 휴네시온 등은 주가가 엇갈렸다. 정부의 연기금 반영과 AI 지원책이 발표됐지만 수주와 실적 전환이 관건이다.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는 영향력을 가늠할 기회였다. 곤지암리조트 행사에 120여개 파트너와 약 300명이 모여 N2SF, CDS, LLM 등 보안과 AI 전략을 공유했다. 휴네시온은 GT Program, 상생기금, 기술교육 등 파트너 지원을 약속했고 파트너사 디딤은 베스트 파트너상 3년 연속 수상과 DidimNow를 소개했다. 디딤은 멀티클라우드 운영과 리셀러·레퍼럴 구조로 사업 확장을 제안했다.


명확한 전략에도 시장의 시선은 냉정하다. IBM 사례처럼 AI가 기존 유지보수 수익 구조를 흔들면 투자 심리는 급변할 수 있다. 휴네시온의 CDS, 제로트러스트, AI 오케스트레이션은 수요가 있지만 도입 속도와 예산, 규제가 변수로 남아 있다. 발표가 실적로 이어지는지가 투심의 분수령이다.


결국 코스닥 보안·SW 섹터의 회복은 정책과 이벤트를 넘어 개별 기업의 실적 증명으로 판가름난다. 휴네시온의 파트너스 데이는 관계와 역량을 드러냈지만 연내 수주와 파일럿 성과가 뒤따라야 한다. 발표의 열기와 실적의 냉정함이 동시에 투자 판단을 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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