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급등에 증권주 랠리와 칠천피 전망
- 최고관리자
-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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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일 338.12포인트(5.12%) 오른 6,936.99로 마감하며 7천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외국인은 3조184억원을 사들여 역대 두 번째 순매수액을 기록했고 개인은 4조7,904억원을 매도해 역대 두 번째 매도 규모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1,462.8원으로 20.5원 하락해 외국인 매수를 부추겼다.
SK하이닉스는 12.52% 급등해 144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시총 1,031조원을 돌파했고 삼성전자는 23만2,500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들 대형주 합산 시가총액 비중은 코스피의 42.2%에 달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으며 정보기술과 증권 업종이 특히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체 종목 중 하락 종목이 더 많아 온기가 일부 섹터에 집중됐다.
증권주 중 미래에셋증권은 8.49% 상승하며 대표적 수혜주로 떠올랐고 거래대금 확대와 증권사 수익 개선 기대가 맞물렸다. 삼성증권 상한가와 SK스퀘어의 17.84% 급등 등도 외국인·기관 매수를 촉발했다. 투자자들은 AI와 반도체 중심의 대형주 쏠림이 지속성 있는 구조적 변화인지 단기 모멘텀인지 판단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향후 지수는 미국 기술주 실적과 지정학 리스크, 외국인 수급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리서치 측면에서는 반도체 영업이익 전망이 한 달 새 66% 상향된 점과 AI 설비투자가 밸류에이션을 지지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개인의 대규모 차익실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포지션 조정과 리스크 관리는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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