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켐 루미아 LEL 기술로 자동차 인테리어 혁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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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켐은 루미아의 LEL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 적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루미아는 사벨트를 통해 폭스바겐 에코시스템 시트 히팅 공급사로 선정됐고 해당 차량은 2026년 SOP를 목표로 한다. LEL은 최대 20% 신축성, 제곱당 0.03옴 저저항, 기존 대비 최대 63% 높은 열효율을 내세운다.
이 기술은 전도성 호일을 TPU 필름 내부에 구조화해 수십만 회 굴곡에도 전도성 저하가 적다. 전기차에는 부품 단순화와 경량화, 빠른 발열로 공조 부담을 줄이는 이점이 있다. 팰리세이드 콘셉트카와 얀펑 프로젝트를 통한 선행 검증도 확인됐다.
유니켐은 루미아와 MOU를 맺고 120일 독점 협상으로 전략적 인수 가능성까지 검토하며 스마트가죽 플랫폼 양산을 준비한다. KG트러스트 화성공장 인수로 봉제와 후가공을 포함한 통합 생산체계를 확보한 점은 상용화 속도를 높여준다. 시장조사기관은 스마트 서피스 시장이 2024년 약 95억달러에서 2034년 약 884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자 관점에서 관전 포인트는 2026년 SOP 달성, 독점 협상 결과, 그리고 양산 능력 확보 여부다. 다만 지정학 리스크와 실사 과정에서 드러날 수 있는 기술·재무 리스크는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어떤 시점에 진입할지에 대해서는 채택 확대 신호와 주요 고객사 양산 승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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