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목표주가 하향과 2분기 실적 전환 기대감

  • 최고관리자
  •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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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외국인 카지노 섹터의 1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면서도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GKL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감소가 예상되며 목표주가도 1만6000원으로 15.8% 하향 조정됐다. 롯데관광개발은 매출 1585억원·영업이익 388억원으로 소폭 컨센서스에 못 미치고 파라다이스는 38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제시됐다.


2월 드롭액은 전년대비 4.6% 증가에 그쳤으나 3월에는 두자릿수 반등과 월간 신규 멤버십 순증 4000명이 확인돼 반등 신호가 나타났다. 이 같은 지표는 비수기임에도 수요 회복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GKL은 2분기 성수기와 준비한 마케팅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하얏트 리젠시 개장에도 초기 호텔 지표 부진과 광고비·인건비 증가 등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떨어졌다. 이에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했고 비용 민감도가 섹터 리레이팅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롯데관광은 비교적 안정적이나 광고비 확대 흐름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투자 관점에서 핵심은 반등의 신호가 지속되는지와 비용 요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다. 단기 체크리스트는 드롭액 추이, 멤버십 순증, 호텔 운영지표, 광고·인건비 비중이다. GKL은 목표주가 하향이라는 부담에도 2분기부터 마케팅 가시화로 실적 전환 가능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포지션 조정은 분기별 실적과 컨센서스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며 이뤄지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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