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현대차 사업거점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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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현대자동차의 국내 사업 거점 11곳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자리츠 설립에 참여한다. 자리츠 규모는 약 5800억원이며 수도권 자산 비중이 약 80%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최대주주로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한다. 산업용 거점의 리츠 편입은 기관투자가의 관심을 끌 요인이다.


지분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약 50%, 현대차 약 30%, 한국투자증권 약 20%로 구성됐다. 자리츠는 의결권 있는 우선주 투자로 연 7퍼센트대 배당을 확보할 전망이다. 자산 매각까지 반영하면 예상 내부수익률은 8퍼센트 중반 수준이다. 거래는 유상증자 없는 구조로 설계돼 늦어도 5월까지 납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대차를 전략적 스폰서로 확보한 점이 핵심이다. 코람코는 토지 플랫폼과 스폰서 다변화로 주주가치 제고를 노린다. 그런데 시장은 산업형 거점과 호텔형 자산의 혼합을 어떻게 평가할까. 자산별 리스크와 수익의 상호보완 여부가 투자 판단의 분수령이 될 것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아늑 구로와 인천 구월 등 4개 지점이 시리즈 바이 메리어트로 전환된다. 메리어트 본보이 네트워크로 해외 수요와 객단가 개선을 기대한다. 글로벌 브랜드 전환은 자산 가치와 수익 안정성에 직결된다. 포트폴리오의 산업 거점과 호텔 자산 결합은 기관투자가의 관심을 끄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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