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보팡글루타이드 도입이 주는 투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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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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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이 중국 간앤리와 보팡글루타이드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총 8110만 달러이며 계약금 500만 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 7610만 달러로 구성된다. 이 약물은 2주 1회 투여 방식의 GLP-1 계열로 중국에서 임상 3상, 미국에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중국 임상에서 30주 격주 투여로 평균 17.29퍼센트 체중 감소가 보고됐다. 격주 투여는 주 1회제가 많은 국내 시장에서 순응도와 비용 측면의 차별화 요인이다. 간앤리는 규제 자료와 임상 협력을 맡고 JW중외제약은 개발과 상업화를 담당한다.
국내 경쟁은 한미약품 종근당 일동 대웅 동아에스티 메타비아 HK이노엔 등으로 확대돼 있다. 글로벌 시장은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주도해 가격과 급여 경쟁이 심하다. JW중외제약은 국내 생산과 현지화 전략으로 시장 진입과 가격 경쟁력을 노린다.
투자 포인트는 임상 3상 착수와 허가 과정, 마일스톤 수령 가능성이다. 리스크는 임상 실패, 안전성 문제, 보험 급여 미확보와 기존 강자와의 경쟁이다. 투자자는 임상 결과와 규제 일정, 제조·유통 준비 상황을 우선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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