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소스 래티스 40억 유상증자와 주가 영향 분석

  • 최고관리자
  •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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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증시에서는 개별 종목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흥구석유가 상한가로 마감하며 장중 거래량 15,880,543주를 기록했고 종가는 29,700원으로 마감했으나 PER가 1,980.00으로 과대평가 우려를 낳고 있다. 그린리소스는 자회사 래티스의 증자 소식으로 11.10% 상승해 상승률 9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은 소형주 중심의 재평가가 단기 모멘텀과 실적·기술 검증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래티스는 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핵융합 발전용 초전도선재 생산 공정의 나머지 20%를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약 80% 공정이 구축된 상태로 증자 완료 시 소재 공급, 증착 장비, 양산 공정, 재활용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체제를 갖춘 세계 유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IBAD 증착 공정과 관련 표면처리 기술을 보유한 점은 기술적 진입장벽을 의미하며 초전도선재의 수요는 핵융합과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문제로 장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그린리소스는 2024년 글로벌 기업에 증착장비를 공급해 성능 검증을 마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과 공정 완성 시점, 상업화까지의 시간표가 주가의 불확실성을 키운다. 확보 자금 40억원은 남은 라인 구축에는 충분하다고 하나 향후 양산·수출 확대를 위해선 추가 자금·수주 확보가 관건이다. 투자자들은 증자 집행 내역과 공정 완공 일정, 납품 계약, 재활용 기술의 실효성을 무엇보다 먼저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기술적 우위를 사업화로 전환할 수 있느냐가 그린리소스의 가치 재평가를 좌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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