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티이 SK하이닉스 및 SK실트론 장비 수주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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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티이는 SK실트론으로부터 반도체 자동화 소터 계열의 컴파일러 장비를 수주했다. 이 장비는 로봇 2대와 얼라이너 2대를 탑재한 300mm 컴파일러로 기존 범용 소터 2대가 하던 공정을 1대로 통합하고 4~10개의 로드포트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프랑스 Soitec 등 글로벌 웨이퍼 제조사를 고객으로 둔 경험이 수주 배경으로 작용했다.


아이에스티이는 2022년 SK실트론의 특별 주문을 통해 유사 장비를 개발·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다만 2022년 이후 약 3년간 이어진 웨이퍼 투자 사이클 속에서 2025년 고객사의 투자 공백으로 일시적 매출 공백을 경험했다.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증설과 공정 보완 투자가 재개되며 이번 초도 물량 수주로 이어졌다.


한편 SK하이닉스의 트리니티 팹과 원팀 파트너십은 협력사 판로와 시험 환경을 확장하는 구조적 변화다. 정부 지원금 300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8600억과 2027년 5월 가동 목표는 장비 수요를 장기적으로 뒷받침할 가능성이 크다. 이 상황에서 투자자는 아이에스티이의 수주 확대가 실적으로 연결될 때까지 어떤 리스크를 점검해야 할까


실제 사례로 아이에스티이는 SK하이닉스에 28억7372만5000원 규모의 FOUP 클리너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기간은 2027년 5월 31일까지로 명시되어 있다. 대금 지급 조건은 인도 후 90%, 검수 후 10%로 리스크 분담 구조가 반영되어 있다. 종합하면 아이에스티이의 기술력이 수주 재개로 연결되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고객사의 투자 사이클 변동과 납품 일정 지연 가능성은 여전히 주의할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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