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씨 강세 속 통신장비와 2차전지 흐름 읽기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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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4% 오른 5,589선, 코스닥은 3.2% 상승해 1,131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138억 원, 기관이 321억 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만 2,324억 원을 순매수해 차별화된 흐름이 연출됐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 164억 원, 기관 672억 원 매도로 개인은 930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지수는 반등했지만 메이저 수급 주체의 매도 압력이 이어져 장중 변동성은 높을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제품과 반도체장비, 화학 등이 강세를 보였고 통신장비주는 광시장 성장 기대에 힘입어 급등했다. 세계 최대 광통신 전시회에서 3.2테라비트 광모듈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한국첨단소재 이노인스트루먼트 우리로 에이스테크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5.4% 반등했고 코리아써키트 9.4%, 심텍과 ISC 등도 강한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업종 장세는 기술적 개선과 글로벌 수요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다.


2차전지주는 실적 시즌을 맞아 저평가 복구 구간에 들어서며 에코프로가 7%대, 에코프로비엠 6.6%, 삼성SDI 5.7%, LG에너지솔루션 5.5% 등 대형주가 동반 상승했다. 디아이씨는 4%대 강세로 거래됐고 관련 종목 전반에도 투자 심리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대신증권은 주요 글로벌 이벤트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언급하며 조정 시 분할 매수를 권하는데 과연 조정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결국 핵심은 수급 관리다, 단기 급등 후 리스크가 남아 있어 분할 매수와 장중 흐름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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