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화성 합작사 서산 비이온 계면활성제 공장 준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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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에 바스프와 한농화성의 합작사 BHCS 비이온 계면활성제 공장이 준공됐다. 총사업비는 538억 원이며 연간 3만 톤 생산설비와 1만2234㎡ 부지를 갖췄다. 지난 1월부터 시험가동을 시작했고 향후 5년간 연평균 633억 원 매출과 50명 고용이 기대된다. 지분은 바스프 51%, 한농화성 49%로 운영된다.
한농화성에게 이번 공장은 생산 경쟁력 강화의 분기점이다. 바스프의 기술과 결합해 아시아 공급 거점 역할을 노린다. 단기적으로는 투자비 회수와 가동률 확보가 관건이다. 투자자는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 여부를 주시해야 한다.
비이온 계면활성제는 화장품 세정제 의약품 등 여러 산업에서 쓰인다. 친환경 고기능 제품 수요 확대가 시장을 밀어줄 가능성이 크다. 원료 조달과 글로벌 네트워크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다. 이 설비 증설이 국내 공급망 구조를 바꿀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남는다.
지역 경제에는 고부가 소재 산업 전환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예상 매출과 고용은 숫자 이상의 파급효과를 낳을 여지가 있다. 향후 특수 목적 제품 생산 확대가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다만 글로벌 수요 변동과 원재료 가격은 여전히 리스크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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