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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속에서도 상승한 미국증시와 국내증시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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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2-20 09:24 조회4,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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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Street extended a recent rally on Monday but finished the session short of earlier highs

after several people were killed by a truck driven into a Christmas market in Germany.

All three major U.S. indexes ended higher but lost some steam after German police said a truck ran into a crowded Christmas market in Berlin,

killing nine people and injuring up to 50 others.

That rattled U.S. investors already eyeing potential global troubles after the Russian ambassador to Turkey was shot dead in Ankara.

미국증시가 터키와 독일의 테러속에서도 상승 마감하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9.65포인트(0.20%) 상승한 19,883.06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46포인트(0.20%) 오른 2262.53,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8포인트(0.37%) 뛴 5457.44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증시가 테러속에서도 랠리를 소폭 상승하며 이어갔다.변동지수(VIX) 또한 하락하며 테러가 증시에 그닥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한것이라 보였다. 옐렌의장은 고용시장에 대하여 강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통화정책에 관한건

말을 줄였다.

일부 미 증시 전문가들은 증시가 너무 빨리 밀어올리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어 단기 조정이 필요할것이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상승할것이라는것에 대해선 의견이 다르진 않았다.

유럽증시에선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큰 재료가 보이질 않아 보합권을 유지 하였다.

 

국내증시는 금리인상속에서도 상승할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금리인상이란 이슈는 지난해 말과 비슷하지만, 여전히 위험자산 선호도는 여전한다.

그이유는, 작년과 달리 미국과 중국 경제가 상승국면에 있고, 트럼프 당선인의 부양책이 증시에 대해 여전히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스닥 주가가 여전히 매력적이라 판단하고 있다. 부진했던 이유가 정치적 불확실성과 연기금 운용이었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 되고, 국민연금의 운용전략변화등을 들며 코스닥의 상승여력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국내시장은 여전히 OLED, 디스플레이, 반도체 업종에선 상승여력을 보이고 있어, 이 업종의 관한 장비, 공정업체 또한 상승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할수 있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481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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