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미국증시의 사상 최대치 상승 반면,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국내시장의 불안정성과 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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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2-09 08:53 조회4,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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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U.S. stock indexes climbed again on Thursday and set fresh record highs as a month-long rally

following the presidential election of Donald Trump rolled on.

Investors have driven up equities since Trump's Nov. 8 election over optimism about domestic economic stimulus

and reduced corporate taxes and regulations.

Supporting the upbeat sentiment on Thursday was a report that showed the number of Americans filing for unemployment benefits fell

from a five-month high last week, pointing to labor market strength that underscored the economy's momentum.

 

미 대통령 트럼프 당선자의 기대치가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뉴욕 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4.84포인트(0.22%) 오른 2246.19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65.19포인트(0.33%) 상승한 1만9614.81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23.59포인트(0.44%) 오른 5417.36으로 거래를 마쳤다. 러셀2000 지수는 21.73포인트(1.59%) 급등한 1386.12로 마감했다

대선이후 미 뉴욕증시가 지속적으로 강세가 되고 있다. 이는 트럼프 당선자의 경기 부양책과 기업친화적인 정책이

미 뉴욕시장 전반에 기대감을 가지게 하고 있기 때문이라 풀이 된다.

또한 채권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오고 있어, 이 자금들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는 결과가 되어버려 뉴욕시장이 강세장이라 할수 있다.

하지만, 유럽중앙은행이 발표한 양적완화 연장은 자산매입을 축소하는것이라 미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분석이 엇갈린다.

미 증시의 큰 구매자중 하나였던 유럽중앙은행이 매입을 줄이는것은 부정적이라는 평과 오히려 매입줄어든다는것은 유럽시장의 긍정적인 신호

라 볼수있어 좋은 영향을 줄수 있다는 평이 엇갈리고 있다.

​유럽증시는 ECB의 정책결정으로 인해 급등 하였다.

오늘 국내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치적 리스크가 있다. 이런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어

어제까지 이어 왔던 상승탄력을 둔화 시킬수 있다.

하지만, 미국 과 중국의 경기 회복의 기대감이 있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있어 긍정적인 요소가 분명히 존재한다.

또한, 지금 시점에선 영업이익등 각 기업들의 실적전망이 가시화 되고 있어, 실적 개선세를 보이는 업종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통신서비스, 화학 업종이 영업이익 개선세를 뚜렷이 나타내고 있어, 투자자들은 우선적으로 매수관점을 보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FOMC의 금리인상 결정으로 영향을 미칠 은행업종과 보험 업종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일 필요가 있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3X1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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