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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미국증시 영향과 글로벌 경기 회복감으로 인한 국내시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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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1-19 08:29 조회3,9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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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 500 ended a choppy session slightly higher on Wednesday, helped by a rise in financials

after Federal Reserve Chair Janet Yellen said it "makes sense" to gradually lift interest rates.

The S&P financials index .SPSY rose 0.8 percent, adding to gains late in the session

following Yellen's remarks to the Commonwealth Club of California in San Francisco.

Financials have rallied since the November U.S. election on expectations of higher rates and of reduced regulations under President-elect Donald Trump.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에 관한 불확실성은 미 증시시장에서 여전한 상황이다.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4포인트(0.18%) 상승한 2271.89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 지수 역시 16.93포인트(0.31%) 오른 5555.65로 마감했다.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22.12포인트(0.11%) 내린 1만9804.72로 거래를 마쳤다.

 

미 대통령 취임식이 코앞으로 닥쳐왔지만, 트럼프 정부 정책에 관한 불확실성이 시장을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있고,

여기에 주가엔 이미 트럼프 정부의 기대감이 반영돼 쉽게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 증시에선 유통업체가 많이 부진하였다.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실적개선을 기대했지만, 기대만큼 실적이 뛰어나질 못했다.

또한 여기에, FRB 의장의 경제 회복 목표치가 근접했다는 발언은 달러 인덱스를 끌어올렸다.

현 증시의 부진은 불확실성이 가장 큰 원인이다. 기존 트럼프가 정책으로 내놓았던, 감세와 인프라 투자확대, 규제완화에 대한

명확한 방안이 보이질 않고 있다.

취임식에 있을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에 모든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국내시장에선 경기회복의 기대감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는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유럽의 하드브렉시트 선언과 트럼프 당선인의 불확실성이라는 부정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 우리 시장의 조정폭이 그닥 크지 않음을

보여 긍정적인 방향을 보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어닝시즌이 다음주부터 시작될것이라, 많은 기대를 가지게 한다.

이번 어닝시즌의 경우에도 실적에 따른 업종 및 종목별 차별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상대적으로 모멘텀이 회복되고 있고

이익수정비율 변화폭이 큰 건설, 하드웨어, 에너지, 미디어, 화학, 조선 업종 등에 관심이 필요하다

참고: ​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521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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