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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을 앞둔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의 불확실성에 대한 미국시장의 반응과 그에 대응하는 국내시장에서의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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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1-18 09:31 조회3,9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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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begins his presidency on Friday facing opposition from a majority of Americans,

according to a new NBC News/Wall Street Journal poll.​

The survey shows that just 44 percent of Americans approve of how Trump is handling the transition and preparations for the Oval Office,

while 52 percent disapprove. Only 28 percent want the billionaire developer to take the lead on setting policy for the country,

compared with 19 percent who want congressional Republicans to take the lead and 41 percent who say congressional Democrats.

Only 30 percent of Americans express confidence that Trump has the right goals and policies for the presidency.

Only 32 percent say he has the right personal characteristics for the job he's about to assume. 



2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통령 취임식과 불확실한 정책 실행 가능성이 미국증시에서 보인다.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5포인트(0.3%) 하락한 2267.89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58.96포인트(0.3%) 내린 1만9826.77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35.39포인트(0.63%) 떨어진 5538.73으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당선인의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뷰에서 달러화 강세를 용인할수 없다는 발언은 오히려 미 증시 투자자들에게 전체 증시에 대해

불확실성을 보였다. 트럼프 당선인의 파격발언으로 인해, 미 전체 증시 방향이 제대로 갈피를 못잡는 모양새를 보이는듯하다.

증시보단 오히려 안전자산인 금과 채권쪽에 자금이 유입이 되었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이틀 앞으로 왔지만, 구체적인 재정부양책에 대해선 언급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에 휩싸​여 있어, 당분간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관망세를 유지할 듯 해보인다.

순매수를 보이던 외국인들이 국내증시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전반적인 국내증시도 상승동력을 잃어가고 있는듯 해 보인다.

지금 이 시점에선, 시장 전체가 박스권을 뚫기는 힘들듯 해 보이며, 실적개선이 강한 업종만이 강세를 이어갈듯하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국내 시장을 큰 그림으로 봤을때 코스피 상승을 예상하기도 한다.

실적개선을 보이는 기업들이 많이 있고, 아직 취임식 전이긴 하지만, 트럼프의 재정정책이나 인프라확대에 대한

유효성이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고 보고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일수록, 국내 투자자들은 수출에서 이익을 보이는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위주의 종목들을 살펴보는것이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참고: ​http://www.cnbc.com/2017/01/17/52-of-americans-disapprove-of-trumps-preparations-for-the-oval-office-says-nbc-wsj-po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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