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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의 기자회견으로 인한 미 증시 영향력과 국내기업들의 실적으로 인한 국내증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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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7-01-11 09:54 조회3,9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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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P 500 ended the day unchanged on Tuesday as lower oil prices hurt energy stocks,

offsetting advances in healthcare and financial sectors,

while the Nasdaq ended at another record high.

Traders were holding fire ahead of the upcoming corporate earnings season and the Jan. 20 inauguration after

which they expect a better sense as to whether President-elect Donald Trump will fulfill campaign promises of fiscal stimulus,

lower tax and lighter regulation 

 

미 증시가 트럼프 당선인의 기자회견 하루전에 관심을 기울이며, 관망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과 같은 2268.90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31.85포인트(0.16%) 하락한 1만9855.55로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20포인트(0.36%) 상승한 5551.82로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에 관해, 기자회견에서 불확실성을 해소해준다면, 트럼프 랠리는 상당기간 지속될것이라 보고 있고,

하지만, 주가에 많은 부분 정책이 반영이 되어있기 때문에 기자회견이 못 미친다면, 조정이 불가피 할듯하다.

많은 미 전문가들도, 대체적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입에서 어떤 정책이나 무슨 얘기가 나올지 궁금해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시점에서 미 증시가 불확실성에 많이 노출되어있으며, 다우지수 2만을 돌파하기 위해선

새로운 정보가 필요하다고 한다.

​예상으로는 트럼프 기자회견이 호재가 될것이라고 하고있고, 또한 기업들의 실적이 나오고 있어서,

기자회견과 기업들, 특히 대형은행들의 실적이 미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라 생각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의 변수는 기업들의 실적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이 상향 조정이 되면서, 국내증시 방향성이 우상향이 되도록 해주었고

큰 이익 실적이 예상되는 IT나 화학주 같은경우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조정압박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볼수 있다.

실적 모멘텀으로 국내시장 자체가 회복될 가능성을 보이고있다.

이익 개선세를 크게 보이는 IT주 또는 자동차, 정유주 등도 같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중국 수출입 동향도 관심있게 지켜보며 국내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지금 현 시점에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화학 등 4개 업종이 지난달 중순 이후 4분기 및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가 동시에 1% 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업종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이 바람직해보인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4U1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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