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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보복조치로 인한 미국의 증시 상황과 앞으로 2017년을 앞둔 국내증시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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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2-30 08:57 조회4,0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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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nd European shares, the dollar and bond yields all headed lower on Thursday, with traders

using the quiet holiday period to book some profits on the heady gains stocks have seen in the final quarter of 2016

and reposition for the year ahead.

U.S. benchmark indexes were fractionally lower at the close in the aftermath of the S&P 500's biggest drop

in more than two months a day earlier.

 

 

러시아와의 긴장강화가 미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0.66포인트(0.03%) 하락한 2249.26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 역시 13.90포인트(0.07%) 내린 1만9819.78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6.47포인트(0.12%) 떨어진 5432.09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보복조치로 인하여, 증시가 하락마감하였지만, 미 증시 전문가들은 그리 오래 가진 않을것으로 보고있다.

트럼프 당선자의 백악관 입성 이후, 러시아와의 관계를 진정시킬것을 예상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도 휴가로 돌입하면서, 시장엔 거래량 부족은 계속 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증시가 내년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일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지만,

다른쪽에선 조정에 대한 우려가 있고, 올 한해 상승이 많았던 만큼 내년은 힘들지 않을까 하는 다른 의견도 나오고 있다.

유럽증시에선, 은행주 약세가 계속 되면서 하락 마감하였다.

국내증시에선 어제 코스피 지수가 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가 총액도 1300조에 진입하였다.

코스피는 2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들의 IT및 철강주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를 상승시켰다. 대형주 위주의 투자가 이어지며,

시가총액의 대형주 비중도 더욱 늘어났다.

앞으로 2017년 시장에서도 IT중심 특히 디스플레이 OLED 관련 업종과 2017CES 주목을 받고있는

자율주행관련 업종 특히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소재주들은 관심을 받을것이다.

어제 폐장일을 맞은 주식시장도 앞으로 2017년 시작을 앞두고 준비하는 만큼,

투자자분들도 좀더 많은 시장에 관심을 가지시고, 좀더 시황에 귀를 기울이며

좋은 종목을 찾으며 수익을 만들어 가셨음 합니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global-markets-idUSKBN14I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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