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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의 금리인상 결정과 이에 따른 증시상황, 여기에 국내에 미치는 단기적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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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2-15 10:39 조회4,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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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Federal Reserve raised interest rates on Wednesday and signaled a faster pace of increases in 2017

as central bankers adapted to the incoming Trump administration's promises of tax cuts, spending and deregulation.

The increase in the federal funds rate to a range of between 0.50 percent and 0.75 percent was widely expected.

But the prospect of a brisker monetary tightening contributed to a selloff in shorter-dated U.S. Treasuries and st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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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가 기준금리를 1년 만에 0.25%포인트 인상하고 내년에 최소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18.44포인트(0.81%) 내린 2253.28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도 118.68포인트(0.6%) 밀린 1만9792.53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 지수 역시 27.16포인트(0.5%) 하락한 5436.67에 거래를 마쳤다.

​FOMC회의가 금리인상에 호의적이였다. 내년 금리인상을 3회라 설정하고 이는 미 증시 전문가들에게는 예상을 넘는 결과였다.

이는 올 하반기부터의 경제성장결과와 실업률이 떨어지고 있다는것에 겹쳐지는 결과이다.

금리인상은 경제상황이 강하다는 소리이지만, 부채율이 높은 기업들에겐 자금​조달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이는 시장상황이 정책이 아닌, 기업 펀더멘탈중심으로 바뀔것이라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볼수있다.

또 한편으론 새로운 금리인상 정책이 새 정권의 정책이 반영이 안되었다라고 볼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관세인상이나 교역제한이 있을경우, 세번까지는 힘들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도 있다.

유럽증시는 FOMC회의의 결과를 앞두고 금리인상이 될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 마감하였다.​

FOMC회의에서 미국금리인상이 결정이 되었다. 이는 국내증시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듯 보인다.

오늘 국내증시는 하락세나 조정을 보일것으로 전망되어진다.

하지만, 금리의 3회 인상은 유럽통화완화정책에 반대되는 결정이기 ​때문에 그리 오래 갈것 같지않아 보인다.

FOMC회의 결과 자체가 경기회복에 대한 것인것 만큼, 증시도 안정세로 돌아올것이라는 판단이 크다.

증시에 긍정적인 평가를 접는다는것은 섣부를수 있다.

이럴 상황일수록 내수주 보단, 환율 효과를 누릴수 있는 수출주에 집중해 볼만하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fed-idUSKBN1430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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