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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속에 있는 뉴욕증시에 따른 오늘 국내시장에서의 영향과 그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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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2-06 09:29 조회4,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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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Street rose on Monday, with the Dow Jones industrials setting fresh record highs,

as services sector data gave further evidence of strength in the domestic economy.

U.S. services sector activity hit a one-year high in November, with a surge in production boosting hiring,

following on the heels of Friday's employment report that showed strong job gains last month.

U.S. stocks have climbed since the Nov. 8 election, fueled by expectations of significant economic stimulus and

cuts in corporate taxes and regulations under President-elect Donald Trump

 

뉴욕증시가 이탈리아 투표 부결에도 일제히 상승하였다. 국제유가 상승과 경기지표 호조, 달러화 약세가 그 이유인듯 하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2포인트(0.24%) 상승한 1만9216.2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

12.76포인트(0.58%) 오른 2204.71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53.24포인트(1.01%) 상승한 5308.89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공급자협회(ISM)에서 발표한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7.2를 기록하였다. PMI가 50을 초과할 경우,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고용지표와 임금상승으로 인해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였기 때문인듯 하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서비스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FRB에선 금리인상 속도를 빨리 낼것을 인정하고 있다. 트럼프의 경기부양책으로 경기확장이 빨라질 경우, 금리인상 또한 빨라질것을 시사하였다.

유럽증시는 이탈리아의 국민투표가 부결 되는 속에서도 대부분 상승마감하였다. 대부분 증시 속에선 이탈리아의 부결을 예상하였기 떄문이라

보여진다.

 

오늘 국내시장은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로 인해 변동성이 있을수 있다는것을 인지 하고 대응하여야 할것이다. 물론 ECB 차원에서의 이탈리아

유로존 탈퇴 문제를 해결 시킬 가능성이 있고,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있는 경기회복 모멘텀 역시 커진 상황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변동성을

완화 시킬수 있다.

국내외 적으로 변동성을 발생시킬 이슈들이 있는 장세가 이어지는 만큼, 증시가 반등 확실히 한다는 모멘텀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은 장세가

이어질듯해 보인다. 이럴 때 일수록, 투자자들은 실적이 우선이되고, 안정적인 걸 찾는다면, 배당매력이 있는 금융주 우선의 투자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할수 있다. 물론 우리나라의 IT 특히 OLED와 반도체 기술주는 길게는 아니더라도 2년에서 3년은 우리나라 수출에

큰 영향과 실적이 우위에 있을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하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3U1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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