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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 합의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 그에 따른 국내 투자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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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2-01 08:25 조회4,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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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confounded its doubters and sent crude oil prices soaring by agreeing to its first production cuts in eight years.

 

The impact on the energy world was immediate: benchmark oil prices gained as much as 10 percent in New York and

the share prices of energy companies around the globe jumped alongside the currencies of large exporters.

Whether that’s sustained will depend on how strictly members of the 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stick to the agreement, something they haven’t always done in the past.

미국 뉴욕증시가 OPEC 감산협의에서도 상승을 이어가진 못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8포인트(0.01%) 상승한 19,123.5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5.85포인트(0.26%) 내린 2198.81에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56.24포인트(1.05%) 하락한 5323.68로 종료됐다.

 

OPEC 감산합의가 8년만에 이루어졌다. 산유국들은 내년1월 부터 원유 생산량을 일간 120만배럴을 감축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관련하여 국제 유가 또한 급등하여 전날보다 8% 상승하였다.

미국의 경기지표가 호죠를 보이고 있는 상황속에 국제유가 급등은 미국증시의 낙관론에 힘을 싣고 있다.반면, 전문가들은 다른 시각도

내놓고 있다. 상승동력을 다 보였을수 있고, 트럼프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증시 상승은 마냥 좋은것만으로 볼수는​ 없다는것이다.

반면, 유럽증시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하였다.

오늘 국내증시에선 OPEC 감산 합의라는 긍정적인 요소를 가지고 출발할듯 보인다. 하지만, 미달러 강세와 중국의 경기지표 부진이 국내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보고있다. 조정이 있을수도 있는 시장이 될듯한 예상이다. 하지만 등락폭은 OPEC 감산 합의로 제한적으로 보고있다.

또한 국내안에서 정치적 불안정도 있기에, 국내시장에서 변동성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국내 투자자들은 실적과 종목 펀더멘탈에 주목하여 투자 할 필요가 있다. 조정이 있을시, 저평가되어있으며, 실적이 개선되어

지고있는 종목을 찾아내는것이 필요하다.

지금 시기에선 ​IT업종에 대한 비중을 확대 시켜보는것이 방법이다. SK하이닉스는 지금 실적예상도 좋게 나오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종목이라

할수있다.​ 또한 오늘은 국제유가 이슈가 있는 만큼 정유업종(SK이노베이션,GS)도 지켜봐야 할듯하다.

참고: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11-30/opec-said-to-agree-oil-production-cuts-as-saudis-soften-on-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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