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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주식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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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1-24 09:04 조회4,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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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w and the S&P 500 eked out record high closes on Wednesday ahead of the Thanksgiving holiday,

helped by gains in industrial stocks, though losses in technology shares limited the advance and weighed on the Nasdaq.

 

The S&P industrial index .SPLRCI, up 0.8 percent on the day, has risen 7 percent since the Nov. 8 U.S. election.

The Dow transportation average jumped .DJT 1 percent. Stocks had little reaction to minutes from the latest Federal Reserve meeting,

which showed policymakers appeared confident on the eve of the U.S. election on Nov. 8 that the economy was strengthening

enough to warrant interest rate increases soon.

트럼프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와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산업재에 대한 경기지표 호조가 미국 증시를 움직이고 있다.​

​뉴욕 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1.78포인트(0.08%) 오른 2204.72를 기록했다. 다우 지수는 59.31포인트(0.31%) 상승한 1만9083.18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5.67포인트(0.11%) 내린 5380.68로 거래를 마쳤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뉴욕시장에선 거래량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줬지만, 경기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다우지수와 S&P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론 에너지와 금융,헬스케어, 산업재에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제조업 경기는 1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보여줬고, 미 소비자들의

신뢰도 역시, 트럼프 정부에 낙관적인 전망을 보여 상승하였다. 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록이 발표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비교적 빠른 시간에 발표될것이라는 모습을 보였다. 금리인상에 관한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이 되어있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인상되어진다는 점은 아직 반영이 되어있지 않아 불안한 점이 약간은 남아있다.

유럽증시에선 유럽증시가 하락마감 하였다. 지표개선과 은행주에 대한 약세가 보여지면서 증시가 오르내렸다. 유로화의 가치는 1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였다.

미국 증시가 연이틀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우고 있다. 반면에 신흥국에선 자금 이탈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 현상으로 보아 단기간 내에 탄력전환이 쉽지는 않아보인다. 하​지만,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유지가 되고 있고,

연말시즌의 계절성을 감안했을때 추가적 하락은 제한적이라 볼수있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Fed의 회의에 맞추어져 있을것이다. 미국의 통화정책 이슈가 신흥국의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자극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들로 인해 국내시장은 박스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럴때 일수록 투자자들은 IT업종와 디스플레이에

좀더 집​중할것을 추천한다.반도체와 디스플레이 2개 업종은 11월 이후 2017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가 1% 이상 개선되는 차별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3I17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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