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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주식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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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1-17 11:00 조회4,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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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 500 closed lower and the Dow ended a seven-day rally on Wednesday as financial stocks fell

but gains in technology stocks helped Nasdaq end the day higher. Investors were still looking for

clarity on how much of Trump's campaign promises will become a reality while preparing for higher interest rates and inflation.

 

 

8일만에 트럼프 랠리가 끝났다. 하지만, 시장의 시각은 여전히 긍정 적이다.

 

단기적 급등에 따른 자연스런 조정이라 볼수 있다.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3.45포인트(0.16%)

하락한 2176.94를 기록했다. 다우 지수는 54.92포인트(0.29%) 내린 1만8868.14로 마감했다.

사상 최고치 행진이 나흘 만에 중단됐다. 반면 나스닥종합 지수는 애플 강세 등에 힘입어 전날보다 18.96포인트(0.36%) 상승한 5294.58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의 강세와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이 두가지가 증시에 부담으로 보였다. 하지만 하락한 금융주에 반해 기술주들이 전체적인 상승을 보였다.

많은 미 전문가들은 앞으로 기술주들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말하고 있다. 조정은 며칠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정책이 구체화가

되어지 기 전 까진 불확실성은 시장에 존재한다. 이점에 반드시 유의해야 할것이다.

유럽증시에선 OPEC 감산합의 회의와 영국의 감소한 실업률 발표등 호재가 있었지만,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지며 하락마감 하였다.

 

국내 시장에선 대외 변동성들이 투자 심리를 압박하고 있고, 내부의 정치적 리스크 또한, 장기적으로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렇기에 코스피가 단기적으로 반등 할수 있는 힘을 받기는 어렵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우리 투자자들은 트럼프 수혜주로서 부각되는 금융주, 헬스 케어,산업재 위주로 투자해 볼것을 권유하고 기술력이 대표적으로 인정받는 반도체, OLED 위주로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것이다.

 

참고: http://mobile.reuters.com/article/ousivMolt/idUSKBN13B1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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