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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주식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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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1-14 08:33 조회4,0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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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group Inc. views the 72-hour-old rotation into stocks following Donald Trump’s presidential victory as the start of something big.

 Strategists led by Jeremy Hale raised the firm’s recommendation on global equities to overweight from underweight,

meaning investors should hold more stocks relative to their benchmarks.

The shift came during the S&P 500 Index’s best week in two years as more than $1 trillion was wiped off the value of bonds around the world.

While acknowledging the risk that fixed income volatility spills into equities, Citigroup said Trump’s plans to ramp up

fiscal spending will benefit corporate earnings and make bonds less attractive.

 

지난 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연 이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 기준으로는 약 5년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경기 부양책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78포인트(0.21%) 상승한 18,847.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3포인트(0.14%) 내린 2,164.45에, 기술주 중심나스닥 지수는 28.31포인트(0.54%)

높은 5,237.11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재정정책 확대의 기대감으로 금융주와 산업주, 기술주등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이끌었다.

유럽시장은 ​트럼프 당선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하락마감하였다.

이번주 뉴욕증시의 관심은 연방준비제도의 위원 연설과 경기지표에 쏠려있다. 비록 대선 결과가 예상과 달리, 트럼프의 승리로 끝났지만,

트럼프의 재정지출, 감세등 기업친화적인 정책은 시장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기대감에 시장의 결과가 좋았다.

갑작스런 대통령 당선인의 결과가 변동성을 만들수 있을순 있지만, 이제는 미 연준의 발언과 경기지표에 조금더 관심을 기울일 때이다.

또한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우려도 ​있음으로 우리 국내시장에도 이 여파가 미칠수 있을수 있어 이번주는 조심스런 투자를 예상한다.

국내시장에선, 불확실성이 있었던 미 대선의 종료로 위험지수가 낮아져 안정성이 높아졌다.​ 이제는 국내 투자자들은 금리인상 이슈에 좀 더

집중해야 할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보호무역주의와 인프라 투자 확대는 인플레이션을 불러 일으킬수 있어, 이는 곧 금리를 올리려 할것이라는

결론을 내​릴수 있다. 또한 트럼프는 유세 기간동안, Fed의 저금리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렇게 됨으로, 신흥국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 미국이나 일본 또는 일부 유럽국가의 시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주 우리 투자자들은 ​금리인상의 뉴스에 관심을 가지고 시장에 대응하여야 한다. 금리인상의 이슈가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 금융주에 투자하는것

권장하고, 여기에 배당매력까지 있는 안전한 금융주를 택하길 권한다. 또한, ​당분간은 트럼프 수혜가 예상되는 산업주에 단기적인 대응으로

수익을 올리길 권장한다.​

 

참고: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11-11/citigroup-says-get-used-to-trump-rotation-into-the-stock-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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