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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주식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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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1-11 09:22 조회4,0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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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s unlikely rise to power is providing a shot in the arm for global financial markets, with stocks and metals

rallying on optimism that his fiscal-stimulus plans will boost the economy. Bonds tumbled.

The MSCI All Country World Index erased its monthly decline and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climbed to a record high.

Copper posted its biggest back-to-back surge in three years, gaining alongside lead, zinc, tin and aluminum.

The dollar rose against most major peers, while government bonds extended their selloff as Trump’s win bolstered bets on faster inflation.

 

미국증시가 트럼프 당선의 후폭풍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관련 정책주들은 상승을 보인 반면, 아닌 종목은 하향 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하지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재정 정책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8.19포인트(1.17%) 상승한 18,807.8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22포인트(0.20%) 오른 2167.48, 나스닥종합지수는 42.28포인트(0.81%) 내린 5208.80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에 맞춰, 감세와 인프라투자와 금융산업 등이 각각 상승을 보였다. 미국의 경기지표 또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국제유가는 공급과잉의 우려를 보이며, 하락하였다.

유럽증시는 미 대선의 영향을 받아 상승출발 하였으나, 마지막에 동력을 잃어가며 하락마감 하였다.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트럼프의 영향으로 2000선을 회복하였다​. 브렉시트 경험한 바와 같이 정치적 이벤트의 충격은 증시시장에선

금방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당선의 불확실성이 없어진 만큼,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오늘 국내증시는 상승여력에 대해선 제한적일 전망이다. 여기에 우리 투자자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수혜주를 집중적으로

살펴봐야 할것이다. 트럼프가 공언한 바와 같이 공공 인프라 투자와 도로교통 및 통신 분야의 수혜가 예상된다.

여기에 ​우리나라 기술력이 우세한 IT업종, 반도체 및 OLED 종목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진다.

이제 우리 투자자들은 Fed가 발표할 금리인상에 대해서 주목을 해야 할 시기이다. 시장의 전문가들도 상승여력이 제한적인 이유는

곧 발표될 금리인상이 대표적인 이유라 말하고 있다.그렇기에 우리 투자자들은 상승장이라고 해서, 긴장을 풀어선 안된다.

좀더 업종 대한 분석과 금리인상 발표에 대한 뉴스에 관심을 집중해야 할것이다.​



 참고: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11-09/asian-shares-to-join-global-rebound-after-trump-win-bonds-s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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