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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주식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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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1-10 08:06 조회4,0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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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and the dollar rose as heavily hedged markets bounced back from the worst selling in four months

amid speculation Donald Trump and a Republican-controlled Congress will pursue business-friendly policies.

Treasuries plunged, while copper led gains in commodities. Following a rout in equity futures overnight,

the S&P 500 Index rebounded as waning concern over stronger regulatory scrutiny spurred rallies in drugmakers and banks.

Treasury yields topped 2 percent on wagers the Republican will ramp up spending.

 

미 대선이 끝났다. 모든 언론의 예상을 뒤엎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미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대선이 이뤄어 지는 과정속에서,

전 세계증시는 쇼크를 받았다. 하지만, 누가 미 대통령이 되는가에 대한 불확실성은 끝났다. 또한 이젠 트럼프 효과를 증시에 반영해야 한다.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23.7포인트(1.11%) 상승한 2163.26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 역시

256.95포인트(1.4%) 급등한 1만8589.69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57.58포인트(1.11%) 상승한 5251.07로 거래를 마쳤다.

앞으로 트럼프가 구성하는 내각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긴 하지만, 트럼프는 재정지출 확대와 법인 세금을 감면한다는 공약을 내건만큼,

미국증시는 확실히 올라갈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유럽증시에선 장 초반 트럼프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로 3% 하락으로 급락 하였지만,

헬스케어 업종의 강세를 힘입어 1% 상승 마감하였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은 국내증시에 변동성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 단기적으로 금리인상의 이슈가 트럼프의 당선으로 불확실성으로 접어들고,

금융시장이 다소 불안감에 휩싸일수 있는 분위기로 되어, 단기적으로는 리스크 관리에 힘써야 할것이다.

하지만, 트럼프가 추진하는 정책은 물가 상승을 지지하는 부분이 많은 만큼, 결과적으론 주식 시장에 활기를 불러 일으킬것으로 보고있다.

물론 달러의 강세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가 빠지는 부분이 있을 만큼 그것에 대비해

경기방어주 대표적으로 배당이 높은 KT나 또한 트럼프의 혜택을 볼수있는 건설 인프라주에 대해 주식 비중을 늘려 투자해보는것

지금의 한 방법으로 볼수있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주식시장이 많이 내려가있는 만큼 최적의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하고,

주식 투자의 비중을 높여하는 시점이 확실하다고 지금 말할수 있다.

 

참고: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11-08/stocks-higher-with-mexican-peso-as-vote-count-nears-yen-weak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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