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의 하락으로 급락한 미국주식 시장과 이에 관련된 국내주식 시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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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8-11-20 09:44 조회3,262회 댓글0건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갈등이 다시 부각되고 있으면서

미국주식 시장에서의 기술주들이 급락하는 모양새 를 보여줬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9.78포인트(1.56%) 떨어진 2만5017.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45.54포인트(1.66%)와

219.40포인트(3.03%) 곤두박질친 2690.73과 7028.48에 장을 마감했다.

애플을 비롯한 미국주식 시장내의 소위 FANNG 이라 불리는 아마존,넷플릭스,

알파벳, 등 기술주들이 약세장 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미국주식 시장이 급락하였다. 특히나 애플은 공급업체에서 생산을 줄이겠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크게 급락하였다.

미국주식 시장내의 전문가들은 미국주식 시장의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매도를 보일것이라 예상하고 있어 우려하는 모습이다

현 국내주식 시장 에서는 미국주식 시장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협상의 기대감이 어느정도는 남아있는 한

반발 매수세가 들어올것이라 생각되어지며 전체적인 국내주식 시장의 영향은

제한적이 될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새로운 IT기술과 생명과학의 수출제한가능성 을 언급했다는것은

국내주식 시장이 부담이라고 할수 있고 이러한 제재가 실행이 될것이라고

확신할수는 없지만 IT업종에게 분명 부담을 줄수 있다는것은 사실이다

U.S. stocks dropped and the Nasdaq fell 3 percent on Monday as investors dumped Apple,

internet and other technology shares, further shaking confidence in a group of stocks that has propelled the long bull market.

Conflicting signals over the state of play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on their trade dispute added to caution in the market.

Other market leaders - including the ‘FANG’ stocks - also fell sharply.

Shares of Facebook were down 5.7 percent, Amazon.com was down 5.1 percent, Netflix fell 5.5 percent and Alphabet fell 3.8 per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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