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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주식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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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1-03 08:52 조회4,0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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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ties dropped, while Treasuries rallied after the Federal Reserve’s decision
to stand pat on monetary policy did little to reduce market anxiety
ahead of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Oil extended its slide.
Market reaction to the U.S. central bank decision was relatively muted with the statement
coming in roughly as expected. Policy makers left interest rates on hold,
while keeping the option open for a hike by year-end.

미국증시가 여전히 미 대선의 불안감으로 인해 하락마감하였고, 미 중앙은행은
금리를 동결하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7.46포인트(0.43%) 낮은 17,959.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78포인트(0.65%) 하락한 2097.9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8.01포인트(0.93%) 밀린 5105.57에 장을 마감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은 클린턴의 이메일 재수사로 인해 불확실성을 내비치고 있고, 여기에
미국 원유재고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까지 미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유럽증시 또한 미 대선의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쳐 약세를 보였다.

11월 국내 증시가 너무 어려운건 사실이다. 증시가 하락추세이다.
국내의 정치적 불안감을 보이면서 이 요인이 국내증시시장까지 영향을 미쳐서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미 대선에 관한 불확실성이 우리나라 증시까지 흔들고 있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미 대선의 불확실성은  바꿔 말하면, 다음주내에 당선자가 확정되면 사라질것이다.
우리나라의 정치적 이슈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감은 낮아질것이다.
투자자들이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이 투자해야 할
시기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과 같은 불안감과 불확실성은 확실히 해결방안이 있고, 없어질수 있는것이다. 단순
이 두개의 문제라면 국내 시장은 추가 하락세가 심하게 내려가진 않을것이다.
이럴 때 일수록, 국내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타이밍을 잡고, 실적이 예상되고 있는
경기방어주 격인 KT와 반도체중심의 IT주에 투자하는것을 추천드린다.

참고: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11-01/asian-stocks-brace-for-losses-on-election-angst-amid-strong-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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