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국내주식시장 전망 과 미국국채 3% 와 미국주식시장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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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8-04-26 09:22 조회3,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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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가 3%에 이르면서, 미국 주식시장이 혼조세 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9.70포인트(0.25%) 오른 24,083.83에 마감했다.

전날까지 이어진 5거래일 연속 내림세에서 벗어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84포인트(0.18%) 상승한 2,639.4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1포인트(0.05%) 하락한 7,003.74에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주식 시장에선 미국 국채가 3%를 넘나들면서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보이며

매도 현상을 보였지만 이날은 전날보다는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미국 주식 시장의 기업들이

자금 조달 및 차입비용 증가 등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좋지 않을것이라는 우려감이 남아있다.

또한 미국 국채 10년의 3% 수익률 보다 미국 국채 2년 수익률이

예상보다 크게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식시장의 자금이 채권시장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을것이라는

걱정도 커지고 있다.

현재 국내 주식 시장은 남북정상회담 전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그다지 좋지 못한 상황을 보인다

외국인들의 자금 이탈 현상이 보이는 이유로는 미국국채 상승으로 인한것도 있고

달러화 강세 예상 이 되는것도 있다.

하지만 국내 주식 시장 전문가들은 남북정상회담 이 이뤄지고,

실적시즌에서 국내 기업들이 좋은 실적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곧 매수세로 들어올것으로 보고 있다.​

A gauge of global equities suffered its longest losing streak this year on Wednesday

as 10-year U.S. Treasury yields again scaled the 3 percent mark, stoking concerns

about rising costs that could dampen corporate profits.

The benchmark 10-year note yield edged up to 3.035 percent for a second day

as jitters about growing federal borrowing spurred more selling in U.S. government debt.

Should it climb above 3.041 percent, its peak in January 2014,

it will likely move into territory last seen in summer 2011, analysts said.

참고:  ​https://www.reuters.com/article/us-global-markets/stocks-weaker-for-fifth-day-as-u-s-10-year-debt-yield-tops-3-percent-idUSKBN1HW0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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