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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주식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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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0-26 09:28 조회4,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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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slipped from two-week highs on Tuesday as results and forecasts from companies
in sectors including housing and consumer products failed to live up to expectations.
During the regular session, Whirlpool (WHR.N), down 10.8 percent to $152.09, cited soft demand
as it posted lower-than-expected earnings and gave an underwhelming forecast. Sherwin Williams' (SHW.N) outlook also disappointed Wall Street and shares fell 10.9 percent to $247.61

뉴욕증시가 기업실적들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하락하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53.76포인트(0.3%) 낮은 18,169.2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17포인트(0.38%) 떨어진 2,143.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43포인트(0.5%) 하락한 5,283.40에 장을 마감했다.
그동안 나왔던 금리인상으로 인한 달러강세와 미 대선에 대한 리스크로 인해 투자심리가 많이 눌러져있었다.
또한 기업들의 실적들이 많이 엇갈리며, 시장에 대한 변동성을 키웠다. 미 전문가들은 지금의 실적이 좋은
기업들이 많았지만, 미래 실적에 대해 불확실성을 많이 내놨다. 여기에 국제 유가도 하락하면서
시장에 부정적이 영향을 끼쳤다.
유럽증시에선 기업들의 실적 호조세에 초반 시장이 상승세 였지만, 역시나
미국의 시장 여파가 미치고 국제유가 하락세에 반락하였다.

오늘 국내증시에선, 국제 유가 하락과 뉴욕시장에서의 하락이 큰 영향을 미쳐
그다지 좋지 않은 시장 모양새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실적발표를 앞두고 좋은 예상을 보이는 업종인 에너지, 철강, 화학, 건설, 조선 등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춰 투자 해볼만한 의견을 가지고있다.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고, 달러 강세를 이어가고는 있지만, 국제 시장을 전체적으로 볼땐
흐름자체는 그다지 나쁜 방향은 아니라고 할수있다. 오늘 비록 하락했지만,
국제유가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고, G2 국가의 경기 기대감과 신흥국들의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이
되어진다
지금 비록 국내시장이 좋은 흐름이 아니더라도, 지금은 에너지, 철강, 화학, 건설, 조선 업종의
대형주들에 투자를 하면서, 중소형주의 좋은 흐름이 올때를 기다려보는것도 좋은 투자의
방법이라 할수있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CN12P1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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