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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 결정으로 인한 국내 주식 시장의 영향과 미국 주식 시장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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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8-03-22 08:36 조회3,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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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장의 금리인상 결정으로 인해 미국 주식 시장이 하락하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0.18%(44.96포인트) 하락한 2만4682.31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18%(5.01포인트)와

0.26%(19.02포인트) 떨어진 2711.93과 7345.29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미 연준의장의 금리인상 결정으로 인해 혼조세를 보이다 약세로 변하였다.

미 연준은 미국 주식 시장의 예상대로 1.75%로 금리인상은 결정했고, 무엇보다

올해 연준은 3차례의 금리인상 과 내년엔 기존 예상보다 한차례 더 많은 3차례의 금리인상을

발표하며 당분간은 경제 성장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금리인상의 속도를 조절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었다. 또한 파월 연준의장은 주식을 포함한 일부 금융자산이 현재 고평가가 되어있다고

발표하면서 주택용부동산 에 대해선 그렇지 않다고 하였다. 또한 경제침체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으며

무역전쟁에 대해서도 지금 당장 경제 전망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위험요소가 될수 있다고 덧붙여 말하였다.

FOMC 의 미국 경제 펀더멘탈 시선이 개선되면서도 금리인상 횟수가 유지 되었다고 판단할수 있어

이는 금융시장에 우호적으로 반응할수 있다는 전망을 가능하게 하였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에서 미국 금리를 1.75%로 인상하면서 국내 금리인 1.5%를 역전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국내 주식 시장 전문가들 시각에서는 단기적인 충격은 있을수 있지만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으로 보고있다.

이미 시장에서는 전망을 해오던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불확실성이 걷어내진 것으로 볼수있고

이는 국내 주식 시장에 긍정적으로도 반응될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가 될수는 있다. 미국과 국내의 금리 역전현상이

장기화 되거나 금리인상횟수가 더 많아질수 있다면,이는 외국인 자금의

이탈현상을 막을순없을것으로 보고 있고 이는 국내주식시장 에서 봤을때에는

큰 우려감을 나타낸다

The U.S. Federal Reserve raised interest rates on Wednesday and forecast at least two more hikes for 2018,

highlighting its growing confidence that tax cuts and government spending will boost the economy a

nd inflation and spur more aggressive future tightening.

​In its first policy meeting under new Fed chief Jerome Powell, the U.S. central bank indicated

that inflation should finally move higher after years below its 2 percent target and that the economy had recently gained momentum.

The Fed also raised the estimated longer-term “neutral” rate, the level at which monetary policy neither boosts nor slows the economy,

a touch, in a sign the current gradual rate hike cycle could go on longer than previously thought.

참고: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fed/fed-lifts-rates-signals-tougher-stance-as-economy-strengthens-idUSKBN1GX0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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