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철강 알루미늄의 관세부과 조치로 인하여 미국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되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7.13포인트(0.6%) 내린 2만5178.61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3.55포인트(0.1%) 하락한 2783.02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7.51포인트(0.4%) 오른 7588.32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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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을 비롯한 일본등 주요국가들이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기 위한 협상을 미국 행정부와 벌이고 있지만, 잘 되지 않았을경우

무역전쟁으로 될수 있다는 우려감이 미국 주식 시장에 퍼지면서

주식 투자자들에게 투자심리를 압박하였다.

또한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에 관심을 집중시킬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서 향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에 관한 전망을 할수 있기 때문에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 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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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보호무역 흐름으로 무역전쟁에 대한 이슈가

전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식 시장도 수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무역전쟁에 대한 리스크에서 벗어나기 힘들어 보이긴 하다.

하지만 국내 주식시장 의 상승세를 이끄는 업종 중 하나인

반도체 및 IT업종 경우, 이러한 무역전쟁 리스크에서도 벗어나 호조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다우존스와 SP500지수가 하락하는 가운데

기술주 우선으로 하는 나스닥 지수 홀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국내 주식시장 에서

반도체 업종에서는 상승될것이라 보고 있다.

국내 주식 투자자들은 무역전쟁 이슈에서 호재를 맞을수 있는 반도체 업종이나

IT업종을 매수해보는것도 기회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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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Commerce Secretary Wilbur Ross will urge the European Union to lower its trade barriers,

U.S. President Donald Trump said on Monday, calling them unfair to U.S. farmers and industry,

 a view rejected by the EU and challenged by a Republican senator.

​​The European Commission accused Trump of“cherry-picking” data to distort the debate

 in a transatlantic dispute over U.S. metals tariffs that threatens to become a trade war.

The EU is seeking to be exempted from planned U.S. import duties of 25 percent on steel

and 10 percent on aluminum, but says Washington has not made clear how the exemption process works.

Trump said in a tweet on Saturday the United States was ready to drop its tariffs if the EU

lowered its“horrific” rates on U.S. products. On Monday,

he tweeted that Ross would be speaking with EU representatives about eliminating“large tariffs and barr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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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trade-eu/europe-u-s-senator-push-back-as-trump-seeks-lower-eu-tariffs-idUSKCN1GO1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