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환율에 영향을 받는 국내주식시장과 새해 첫 출발을 보인 미국 주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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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8-01-03 10:05 조회3,6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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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이 새해 증시 첫날 3대지수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만4824.01을 기록해 전 거래일 대비 104.79포인트(0.42%)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22.18포인트(0.83%) 상승한 2695.79로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3.51포인트(1.50%) 오른 7006.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올 한해 전반적으로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주식 시장의 지수를 끌어올렸다.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성장과 미국 경제를 이끄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세,

법인세의 대대적인 인하 등 올 2018년을 이끌수 있는 호재들은

아주 많이 나와있다. 미국 주식 시장은 2018년 첫발을 긍정적으로 내놨고

올 한해 미국 주식 시장은 2017년과 마찬가지로 상승율을 보이는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 영향을 많이 끼칠수 있는 것은

현재 환율이라 볼수있다.

현재 달러환율이 하락 하고 있지만, 미국의 경제회복세 가 올라오고

통화정책이 강화가 되면 다시 한번 달러가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달러화가 약세로 보인것은 정치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2018년에 있는

미국의 지방선거를 지나고 나면 대통령의 입지에 따라서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

달러화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이익을 보는것은

항공주 이다. 항공유 의 가격이 낮게 들어오고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력도 올라가기 때문에

국내 항공주 들이 환율에 특혜를 볼수가 있다.

U.S. stocks rose in the first session of the new year

and the Nasdaq closed above 7,000 for the first time on Tuesday

as investors were optimistic that 2018 will bring more gains for the market.

Major stock indexes closed out 2017 with their best performances since 2013.

Many investors say the rally could continue this year with help from the recently approved

U.S. tax overhaul that is anticipated to boost profits as well as the economy.

참고: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wall-street-starts-year-on-strong-note-nasdaq-ends-above-7000-idUSKBN1ER0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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