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미국의 금리인상과 긍정적인 경제전망이 미치는 국내와 미국 주식 시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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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12-14 08:18 조회3,8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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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에선 FOMC회의의 결과 발표로 인하여 혼조세를 보여주었다.

다우존스 지수가 80.63포인트(0.33%) 오른 2만4585.43에 마감했고,

S​&P500 지수는 마감을 앞두고 하락 반전하며 1.26포인트(0.05%) 내린 2662.85에 거래됐다.

나스닥 지수는 13.48포인트(0.20%) 오른 6875.80을 나타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0.25% 인상하는것을 발표하며

내년에는 금리인상을 세차례 정도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미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상향 조정하면서 이 전망치로 인해

미국 주식 시장의 다우존스지수가 사상최고가로 마감되었다.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의 긍정적인 전망과

비교적 예측가능했던 금리인상에 대해서 좋은 분위기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세제법안 또한 상하원에서 합의안이 도출되는것 또한 이날 미국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하였다.

미국 주식 전문가들은 지금 주식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는 세제법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긍정적인 결과를 전망하고 있다.

미국의 FOMC회의에서 금리를 0.25% 인상 시키고, 내년 또한 세차례 인상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이는 모두 국내 주식 시장이나 미국 주식 시장에서

예측 하였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로서, 주식 시장의 불안 요소로 보기 보단, 불확실성이 사라졌다고 보는것이 맞다고 할수있다.

오히려, 미국 경제의 탄탄함을 보여주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에 자금이  더 많이

유입될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 같은 분위기는 국내 주식 시장에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어,

상승할수 있는 동력으로 볼수 있다.

다만, 단기간의 조정은 나올것으로 본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 조정이 나온다면, 국내 대형 IT주의 비중을 늘려보는것도

국내 주식 투자자들에겐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다.

The Federal Reserve raised interest rates on Wednesday but left its rate outlook for the coming years

unchanged even as policymakers projected a short-term jump in U.S. economic growth

from the Trump administration’s proposed tax cuts.

In an early verdict on the tax overhaul, Fed policymakers judged it would boost the economy next year

but leave no lasting impact, with the long-run potential growth rate stalled at 1.8 percent.

The White House has frequently said its tax plan would produce annual GDP growth of 3 percent to 4 percent.

참고: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fed/fed-lifts-interest-rates-keeps-2018-policy-outlook-unchanged-idUSKBN1E70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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