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8.46포인트(0.2%)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만4290.0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78포인트(0.1%) 떨어진 2639.44로 장을 끝냈다. 장중 사상 최고가를 찍었지만 이후 하락 반전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775.37로 전일대비 72.22포인트(1.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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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세제법안이 상원위원에서 통과가 되면서, 미국 주식 시장​ 초반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시장 오후 반도체 및 IT 기술주들의 차익실현 매물들이

매도가 나오면서 미국 주식 시장을 끌어내렸다.

일부 미국 주식시장 전문가는 미국 세제 법안 상원의원 통과에 대해서

이미 많은 부분이 주식 시장에 반영이 되었고,

세제법안이 통과가 된 이상, 매도 매물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법인세 인하가 미국 기업들의 이익률을 변화 시킬것이라 보고 있다.

​하지만 미국 주식 시장에는 여전히 러시아 스캔들이라는 미국의 정치적 리스크가 남아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는 입장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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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에서 세제법안이 통과되면서, 미국 주식 시장이 상승하는 듯 하자,

국내 주식 시장에도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 진다.

글로벌 측면으로 봤을때, 미국의 세제법안 통과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선 경제 흐름과 정책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위험자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단기적 버블화가 보이는 만큼, 국내 주식 시장에도 영향이 미쳐

이 부분에 대하여 조심하며 국내 주식 투자자들도 주의 하며 투자해야 할것이다.

또한 연말을 맞이하여 미국의 소비재 산업들도 상승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이는 국내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 있고,

배당주에 대한 투자 관심 또한 계속적으로 보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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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reached a record high on Monday,

with banks and retailers surging and technology companies falling

as investors realigned their portfolios in hopes of benefiting from expected corporate tax cuts.

Once the Senate and House of Representatives reconcile their respective versions of the legislation,

the resulting bill could cut corporate tax rates to 20 percent from 35 percent.

Investors freed up money to buy banks, department stores

and other stocks seen benefiting from lower taxes by selling technology stocks,

which have become relatively expensive after leading the market’s gains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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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dow-hits-record-as-investors-bet-on-tax-cuts-idUSKBN1DY1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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