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주 열풍이 불고 있는 국내 주식 시장과 기술주들의 상승을 보인 미국 주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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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11-22 08:14 조회3,921회 댓글0건

미국 주식 시장이 급등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60.50포인트(0.7%) 오르며 사상 최고가인 2만2590.8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6.89포인트(0.7%) 상승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599.03으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862.48로 전일대비 71.76포인트(1.1%)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6862.48로 마감했다.

미국 주식 시장이 그동안의 하락세를 끝내고 상승장을 만들어냈다.

기술주들의 급등과 각 기업들의 실적 호조세가 더해지며 미국 주식 시장이 상승하였다.

이날 미국 주식 시장은 특별한 호재없이 미국의 기술주들이

주식 시장을 이끌면서 상승시켰다.

특히나 시가총액 대장격인 애플은 1.9%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소위 FANG 이라 불리우는 페이스북,아마존,넷플렉스,구글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 주식 시장 전문가들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세제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미국 주식 시장이 조정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였다.

국내 주식 시장에선 코스닥 열풍이 계속적으로 불고 있다.

코스닥에선 또 한번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기관 투자자들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국내 중소형 주식시장에 힘을 불어 넣었다.

최근 계속적으로 나오는 정부의 중소형주 위주의 정책과 활성화 방안들은

국내 중소형주 주식 시장이 계속적으로 긍정적으로 될것이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연기금이 코스닥 투자 비중을 확대할 경우, 전반적인

국내 중소형 주식 시장을 더욱 끌어올릴수 있다.

반면, 국내 대형주 주식 시장에선 다시 반도체 업종에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보였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또한 기술주들이 급등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반도체 관련 업종들이 국내 주식 시장을 이끌것이라 보는 전망이 크다.

U.S. stocks jumped on Tuesday, pushing all three major indexes to record closing highs,

led by gains in this year’s top-performing technology sector.

The S&P 500 hit a record closing high for the first time in about two weeks.

Indexes posted losses last week as investors worried whether the tax plan in Washington will see progress.

With the third-quarter earnings season winding down and no major economic data in sight,

trading activity slowed ahead of Thursday’s Thanksgiving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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