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중소형주의 상승세를 보이는 국내 주식 시장과 세제개편 지연으로 인한 미국 주식 시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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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11-10 08:21 조회4,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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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이 세제개편안 지연에 대한 우려감이 생기면서 그동안의

상승세를 마감하여 하락하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42포인트(0.43%) 하락한 2만3461.9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76포인트(0.38%) 내린 2584.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07포인트(0.58%) 낮은 6750.05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트럼프 정부는 지금 기업의 세율인 35%수준을 20%수준으로 낮추겠다는 공약을

선보이여 미국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끌어왔다.

하지만,미국의 의회내에서 법안 통과에 시간이 걸리며,

많은 전문가들도 올해안 보다는 1년뒤로 미루어 시행할수 있을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고,

또한 상,하원 모두 통과를 시키는 법안도 세제개편안을 지연시키고 있는 모습을보여,

미국 주식 시장의 투자자들의 우려를 만들고 있다.

최근 미국 기업들의 실적호조로 인해, 미국 주식 시장은 사상 최고가를 만드는 흐름을

보여주었지만, 큰 상승세에 의한 피로감과 세제개편에 대한 우려감 까지

생기며 하락 마감하였다고 할수 있겠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 중소형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록 바이오주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앞으로 정부의 신사업 육성,4차산업혁명과 신재생에너지사업,

한중관계개선등 호재로 쓰일수 있는 재료들이 많이 있어 국내 중소형 주식 시장​의

상승을 기대할수 있다.

현 국내 주식 시자에선 여전히 대형주들의 상승세가 있다는 분명하다.

특히 IT업의 대형주들 같은 경우, 국내 주식 시장을 이끄는 주식들이며,

당분간은 이 주식들의 상승세는 쉽게 꺾인다고 할수 없다.

물론 내년이후, IT 반도체들의 이익율이 꺾일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

이에 대비해 국내 정부의 정책이나 신사업육성 등으로 인해

수혜 받을수 있는 국내 중소형주에 투자를 하는것도 

이에 대비하는 하나의 방안이 될수 있다.​

 

U.S. Senate Republicans unveiled a tax plan on Thursday that differed from legislation in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on several fronts,

including how they treat the corporate tax rate, the tax deduction for state and local taxes and the estate tax.

Complicating a Republican push for the biggest overhaul of U.S. tax law since the 1980s,

senators said that, like the House, they wanted to slash the corporate tax rate to 20 percent from 35 percent,

but in 2019, not right away.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tax/senate-republicans-debut-tax-plan-house-panel-passes-its-version-idUSKBN1D92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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