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북한 리스크로 인한 국내 주식 시장의 영향과 허리케인까지 동반되어있는 미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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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9-08 08:34 조회4,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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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2.86포인트(0.1%) 하락한 2만1784.7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44포인트(0.02%) 밀린 2465.10으로 장을 끝냈다. 통신업종은 2.1%, 금융업종은 1.7% 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55포인트(0.1%) 상승한 6397.87로 마감했다.  

 

미국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기상학적 리스크인 허리케인 예보와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쳐지면서 미국 주식 시장에

긴장감이 고조 되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금리인상 시기가 늦어질거란 소식으로 인해, 미국주식시장의

금융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였다.

여전히 미국증시는 북한의 핵실험과 앞으로 있을 정권수립일에 맞추어

어떠한 무력시위를 할수 있다고 예상하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어,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하는데 있어서 영향을 받고 있다.

국내 주식 시장내에선 북한의 리스크가 거의 소멸되는듯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어제 국내증시에선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계속되는 자금유입 현상을 보여줬다.

8월 한달내에 외국인들은 북한리스크를 틈타 국내 주식 시장에서 매도세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는 크게 국내 주식 투자자들에게 걱정할거리가 되지는 않을 듯 하다.

매도량은 크게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을 만한 양이 아니고,

단순 북한 리스크를 이용하여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국내 주식 투자자들은 이점에 유의 하면서,

국내 주식 시장을 북한의 큰 무력도발이 없는 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는것이

좋을듯 하다.

 

The number of Americans filing for unemployment benefits jumped to a more than two-year high last week

amid a surge in applications in hurricane-ravaged Texas, but the underlying trend

remained consistent with a strong labor market.

The surge in claims reported by the Labor Department on Thursday offered an early glimpse of Hurricane Harvey’s impact on the economy.

The storm unleashed unprecedented flooding in Houston, disrupting oil, natural gas

and petrochemical production and forcing a temporary closure of refineries.

참고: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economy/hurricane-harvey-boosts-u-s-jobless-claims-to-more-than-two-year-high-idUSKCN1BI1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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