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북한 핵 실험에 이은 국내 주식 시장의 영향과 고용지표에 따른 미국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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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9-04 08:00 조회4,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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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의 추가적인 인상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이에 관련하여

미국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9.46포인트(0.2%) 오른 2만1987.5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90포인트(0.2%) 상승한 2476.55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6.67포인트(0.1%)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6435.33으로 마감했다.

 ​

미국 주식 시장 전문가들은 발표된 고용지표들이 부진한 모습이 보여지면서,

미국 연방 준비제도는 연내 금리인상에 제동이 걸릴듯 보인다.

발표된 고용지표에선 미국 증시에서 전망한 수치보다 하회하였다.

이 고용지표를 봤을때,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을 연기가 될수도 있다는

의견과 전망이 나오고 있고, 이는 분명 미국증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미국의 9월 증시에선 지난 8월보단 거래량이 늘것으로 통상적으로 보고 있고,

노동절인 9월 4일 이후, 미국주식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투자자및 미국증시 전문가들은 지켜봐야 한다.

오늘 국내증시에선 지난 주말 발표된 북한의 핵실험이​ 영향을 줄것이라 보고 있다.

이제 국내 주식 시장에서 북한 리스크가 더이상 약간의 영향을 줄것이라 전망하지 않고 있다.

미국 과 일본 뿐만아니라 중국까지 나서고 있는 가운데,이들의 북한에 대한

강경한 태도 역시 국내증시에 변동성을 높일 가능성이 크고 과거 북한 리스크

보단 이제는 좀 심각하게 받아들여할듯 싶다.

단기적으로 국내 주식 시장은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 되고,국내증시 전반적으로

하락장을 보일것이라 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주식 시장 및 국내 기업들의 펀더멘탈에 부정적인 소식이 없는한,

단기적 보단 중장기 적으로 봤을때는 기회라 할수 있다.

국내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지금 단기적인 투자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넣기 보단

중장기적으로 봤을떄 실적과 국가 정책에 맞는 기업들을 저가 매수기회라

보고 투자하는것이 맞다고 볼수 있다.​

 

​U.S. equity index futures fell at the open on Sunday after North Korea said it conducted a hydrogen bomb test.

S&P 500 e-mini futures were down 0.5 percent, shortly after electronic trading resumed on Sunday evening.

North Korea on Sunday conducted its sixth and most powerful nuclear test,

which it said was of an advanced hydrogen bomb for a long-range missile, in a dramatic escalation of the regime’s stand-off

with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참고: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stock-futures-fall-after-north-korea-hydrogen-bomb-test-idUSKCN1BE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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