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견고해지는 국내증시 전망과 세제개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미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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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8-23 08:22 조회4,0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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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간만에 모두 상승마감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96.14포인트(0.9%) 오른 2만1899.89로 거래를 마쳤다. 4월 25일 이후 최대의 일간 상승률이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4.14포인트(1%) 상승한 2452.51로 장을 끝냈다. 8월 14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6297로 전일대비 84.35포인트(1.4%) 올랐다. 6월 28일 이후 일간 최대 상승폭이다.

미국증시가 세제개편에 대한 기대감과 ​기술주등에서 높은 상승폭을 보이며

미국증시가 상승을 하는데 주도 하였다.

하지만, 이날 역시 주식 거래량은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정치 전문지인 폴리티코에선 트럼프 행정부와 주요 각 의원들이 세제개편안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이 소식으로 인해, 미국증시는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면서

미국증시가 상승을 하는데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였다.

이제 미국증시 의 투자자들은 잭슨홀에서 있을 재닛옐런 의장과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언설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잭슨홀 연설에선, 통화정책 변화와 같은 빅 뉴스와 같은 언급이

나올 가능성은 적다고 전망하였다.

​전날, 국내증시는 간만에 상승세를 보여줬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세는 지속되는듯 보이긴했으나,

기관들의 적극적인 매수로 국내증시는 상승 마감하였다.

대북 리스크와 한미연합훈련등 악재들이 존재하는 상황속에서도 국내증시가 상승했다는것은

그만큼 국내증시 의 지수가 견고해 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증시의 거래량은 그다지 큰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잭슨홀 미팅과 관련하여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들은 거래량을 크게 높이지 않고

관망세로 지켜보는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지금 현 시점에서 국내증시 투자자들은 외국인 매도세를 보이는 종목을 매수하기 보다는

국내 정책의 수혜업종으로 꼽을 만한 종목들을 매수하거나,

소비재주등에 단기적으로 투자하는것을 권장한다.

 

U.S. stocks ended up on Tuesday, with each of the three major indexes posting their best one-day percentage gains in over a week,

as lawmakers' comments on tax reform and the debt ceiling boosted investor optimism.

U.S. House Speaker Paul Ryan told CNN at a town hall on Monday that tax reform would be easier to pass than the failed healthcare overhaul

because Republicans have built a consensus.

Separately, Senate Majority Leader Mitch McConnell said on Monday that there was "zero chance"

that the United States will fail to raise the debt ceiling in September, allaying concerns

that the United States is poised to default on its debt, according to media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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