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계속되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9.24포인트(0.1%) 오른 2만1703.7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  는 전일대비 2.82포인트(0.1%) 상승한 2428.37로 장을 끝냈다. 11개 주요 업종 중에서 8개 업종이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213.13으로 전일대비 3.40포인트(0.1%)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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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군사적긴장 상태와 미국 국내의 정치적인 리스크로 인해

미국증시 내의 투자자들의 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미국증시에선 현재 상승할만한 동력이 없는 상황이라  미국증시의 혼조세가 좀더 지속될것이라

우려를 표하고 있다.​

국내의 한미간 훈련인 을지훈련이 시작함 과 동시에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나오면서,

미국증시의 투자자들은 위험자산 보다는 안전자산 쪽으로 투자의 방향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재닛옐런 미 연준의장이 곧 있을 예정으로 관망세 까지 더해지면서,

미국증시 내의 거래량이 높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미국증시 전문가들은 실적시즌이 끝나게 된다면, 더이상 미국증시를 상승시킬

동력을 잃을것으로 판단되고 있고,

북한 리스크와 미국내의 정치적 리스크 까지 겹치면서 미국증시가 단기간적으로

상당히 어려울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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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에선 을지훈련이 시작함과 동시에 미국의 군 지휘관들이 국내에 들어오며

북한리스크를 높일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국내증시 기업들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증시 외부적 요인이 아닌

국내증시 자체적인 문제점은 보이질 않는 상황이다.

또한, 반도체를 비롯한 석유제품 또한 수출이 계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여

3분기 국내기업들의 실적은 양호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증시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외부적인 요인, 북한리스크나

미국의 정치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국내증시가 조정을 받을순 있을나,

국내증시 펀더멘탈 적으론 별 문제가 없음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기업들의 실적위주로 투자를 할것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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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nchmark U.S. S&P 500 stock index ended up slightly on Monday after two days of declines,

though a drop in oil prices weighed on energy shares and tens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North Korea kept investors on edge.

Market participants began to turn their focus to the Federal Reserve meeting at Jackson Hole, Wyoming later this week

which will be attended by Fed Chair Janet Yellen, European Central Bank president, Mario Draghi, and other global central bankers.

Investors are looking for further direction on where monetary policy is headed given persistently low inflation in the U.S.

and Europe. Fed Vice Chair William Dudley, who has in the past supported accommodative monetary policy, earlier this month said

that the recent easing in financial conditions, despite Fed interest rate increases, is a reason to keep plans to tighten policy in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