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 미국의 정치적인 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폭으로 상승마감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5.88포인트(0.1%) 오른 2만2024.87로 거래를 마쳤다. ​

S&P500지수 는 전일대비 3.50포인트(0.1%) 상승한 2468.11로 장을 끝냈다. 소재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2.10포인트(0.2%) 오른 6345.11로 마감했다. 

​

트럼프 미 대통령은 2개의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를 해체하겠다며 트위터에 밝히면서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을 높이며, 미국증시 투자들의 심리를 압박하였다. 이로인해,

미 트럼프 정부가 실행하려던 세제개편이나 규제완화와 같은 미국 친성장정책이 지연이 되거나

좌절 되는것 아니냐 하는 미국증시 투자자들의 우려감을 높였다.

또한 이날 발표된 FOMC회의 발표록에선 4조5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규모축소 세부적사항을

다음회의까지는 기다려야 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다음달 FOMC 회의록에는 이와 같은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있을것으로 예상되었다.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선 아직은 미국 의 경제상황을 봐가며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통화완화를 가진 의원들의 주장이 커졌다고 평가하였다.

​

지난 국내증시에선 소폭으로 상승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증시의 하락을 주도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매도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었다.

이는 단순 국내증시의 대북리스크 이외에도 미국과 유럽등의 현재 경제와 정치적인 문제로 인한

자금의 유동성 이라고 볼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투자자금 이탈은 국내증시 상승 모멘텀을 낮추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자금 유동성관련한 이슈들이 계속 나올경우, 국내증시는 국내기업들의 실적에 의지하며

국내증시가 상승하길 바라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국내증시 투자자들은 국내기업들의

실적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것으로 국내증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실적으로 봤을땐 , 그동안 국내증시에서 하락을 하였던 IT섹터가

실적면으로 볼때 가장 안정적이고, 금융및 소재업종 또한 펀더멘탈이 나쁘다라는 점은

국내증시 에서 찾아볼수가 없다​

​당분간 국내증시가 변동성을 가질 위험은 있으나, 국내증시 투자자들은

국내기업들의 실적이나 펀더멘탈에 좀더 관심있게 지켜보며

트레이딩 전략을 세워야 할것이다.

​

​Federal Reserve policymakers appeared increasingly wary about recent weak inflation

and some called for halting interest rate hikes until it was clear the trend was transitory,

according to the minutes of the U.S. central bank's last policy meeting.

The readout of the July 25-26 meeting, released on Wednesday, also indicated the Fed was poised to begin reducing

its $4.2 trillion portfolio of Treasury bonds and mortgage-backed securities.

Last month's meeting, which concluded with a unanimous decision to leave rates unchanged,

was marked by a lengthy discussion about the recent soft inflation readings, the minutes showed.

The central bank's preferred inflation measure dropped to 1.5 percent in June from 1.8 percent in February

and has remained below its 2 percent target for more than five yea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