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미국과 북한과의 긴장감완화로 인한 국내증시와 경제지표 호조세를 보인 미국증시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8-16 09:08 조회3,909회 댓글0건

본문

7c243484ab20708829f7a0a86f37e7d5_1502840407_7607.jpg

 

 

 

지난 미국증시에선 미국과 북한과의 긴장감 완화와 경제지표가 긍정적인 면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28포인트(0.02%) 오른 2만1998.99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23포인트(0.05%) 하락한 2464.61로 장을 끝냈다. 통신과 재량소비재업종이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333.01로 전일대비 7.22포인트(0.11%) 떨어졌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인 소매판매는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0.6% 지난달 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차량수요와 아마존이 소매판매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전반적인 소매주들 모습을 보면, 홈디포 같은 경우, 미국증시에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소매판매가 편중되어있는, 차량과 아마존에 기대어 있는 모습을 보여,

오히려 우려를 낳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과 북한의 긴장상태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증시 투자자나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증시의 경제지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제지표로 인해, 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측하면서

미국증시의 방향성을 찾으려는 모습이였다.

미국과 북한과의 긴장강이 완화되면서 국내증시가 반등할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한편에선 미국과 북한과의 긴장상태가 장기적인 대립으로 갈것이라는

우려 또한 같이 나오고 있다.

현재 북한은 괌 공격에 대해서 물러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미국또한 대화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고 있어, 긴장상태가 꺽였다고 볼수 있는 시점이다.

이것들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며 국내증시를 반등시킬수 있다고 보고 있다.

물론, 지금 북한과 미국과의 상태가 과거 지정학적 리스크등과 달리

단기적으로 끝날것으로 보기 힘들어, 두 국가간의 대화가 나오기 전까진

여전히 국내증시는 대북리스크를 떠 안고 있어 변동성을 높일수 있는

가능성 또한 충분히 있다.

이렇듯, 현 국내증시의 상황은 뚜렷하게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어

국내증시 투자자들은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며

기업들의 실적이나 대형주 위주의 투자로 안전하게 투자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다.

 

U.S. stocks ended little changed on Tuesday as declines in Home Depot

and other retailers following results offset upbeat U.S. retail sales data.

Home Depot's (HD.N) stock was down 2.7 percent and was the biggest drag for both the S&P 500

and Dow. Although the home improvement chain reported strong earnings and raised its forecast,

investors appeared to be worried about supply constraints in the housing market that could be a drag on Home Depot's future earnings.

Shares of smaller rival Lowe's Cos (LOW.N) were down 4.4 percent.

The S&P 500 consumer discretionary index .SPLRCD, down 0.9 percent, also took a hit from a steep fall in the shares of Coach (COH.N)

and Advance Auto Parts (AAP.N) after disappointing results. The S&P 500 retail index .SPXRT was down 1.6 percent.

However, U.S. retail sales recorded their biggest increase in seven months in July as consumers boosted purchases of motor vehicles

as well as discretionary spending.

 

​참고: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CN1AV14P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