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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과의 리스크로 인한 국내증시 저점매수 기회와 기준금리 인상 지연으로 인한 미국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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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8-14 08:33 조회4,1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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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전체적인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것이라는 전망으로 상승하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1포인트(0.07%) 높은 21,858.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11포인트(0.13%) 높은 2,441.3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69포인트(0.64%) 오른 6,256.56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이 지연될것이라는 전망이 전반적인 미국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상승하였지만, 미국과 북한과의 군사적인 긴장상태는 미국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하였다.​

이날 미국증시에 발표된 경제지표인 소비자 물가지수에선 미국증시 시장의 전망치 보다

예상을 밑돌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를 낮추었다.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 된후,

연설에 나선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서

보수적인 태도를 일관적으로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로인해 미국증시 전문가들은

특별하게 물가인상이 일어나지 않는 한은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을 서두를것으로 보지는 않고 있다.

​이번주 미국증시는 계속되고 있는 미국과 북한과의 긴장상태를 관심있게 지켜보며, 발표 예정 되어있는

FOMC 의사록 공개에도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하겠다.

​이번 한주, 국내증시 에선 미국과 북한과의 긴장상태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와 기업들의 실적전망에 따른

단기적인 조정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로 인한 리스크 확대로 국내증시의 변동성이 커져서, 국내증시 기업들의 실적에 초점을

맞추고 실적개선이 높은 종목이 좋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것은 지금 국내증시가 겪고 있는 하락이 국내증시 자체의 펀더멘탈이

약하다고 떨어지고 있는것이 아니라는것 이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외국인의 차익실현이 가장 큰 이유로 보아,

오히려 이는 국내증시 조정 폭이 그리 크지 않을것이며, 길게 갈것으로 보지도 않는다.

국내증시 투자자들 입장에선 이러한 하락에선 ​저점 매수 기회라고 생각하는것이 좋을것이라 본다.

또한 국내증시 IT의 경우, 실적모멘텀이 사라졌다고 보기도 힘들고 하기 때문에,

국내증시 밸류에이션이 낮아졌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기회를 호재로 여겨

투자할것을 추천한다.​

 

It’s becoming an endless wait for U.S. inflation to pick up.

And the fifth straight miss on core-price forecasts adds to the burden on Federal Reserve policy makers to explain

why they’re moving toward a December interest-rate increase.

Consumer prices continued to be subdued in July, a Labor Department report showed Friday, pushing against the idea

that unemployment at a 16-year low will help inflation accelerate.

Declines in hotel rates, vehicle prices and child care accompanied a continuing drop in wireless-phone service costs

that some Fed officials have labeled as transitory. 

 

 

 

​참고: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7-08-11/wait-for-u-s-inflation-pickup-drags-on-clouding-fed-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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