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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의 군사적 긴장감으로 인한 국내증시와 미국증시의 타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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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엠씨스탁 작성일17-08-11 09:11 조회4,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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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공포에 휩싸이며 3일연속으로 하락마감하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4.69포인트(0.93%) 하락한 2만1844.01을 기록, 2만20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35.81포인트(1.45%) 떨어진 2438.21을 나타냈고,

나스닥 지수는 135.46포인트(2.13%) 내린 6216.87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감이 갈수록 커지면서,

미국증시에선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증시의 공포지수라 불리는 'VIX' 는 무려 40% 이상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북한은 괌 에 대한 포위사격 방안 을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인해

미국과 북한과의 긴장은 계속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계속되는 군사적 긴장감은 안전자산인 금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금값은 상승을 더해가며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과 미국의 군사적 긴장감이 그대로 국내증시에 직격탄이 되었다.

어제 장중, 2340선이 무너져 버렸다.

북한의 괌 포위사격,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급등으로 인해

국내증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올라가 투자가 위축되어 버렸다.

하지만, 외신에서 밝혀지는 소식과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인 무력충돌로 커질지는 확률이 그다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일부 국내증시 전문가 시각은 지금 국내증시는 단순

북한리스크가 아니라는 소리이다. 계쇡되는 상승으로 인해

차익실현 욕구가 커져있어, 거기에 북한리스크이니 이런 악재들이 하나 둘 겹치면서

국내증시를 끌어내렸다.

투자자라면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가는게 맞지만,

국내증시가 어디 방향으로 갈지 어떤상황인지는 생각하고 투자할 필요가 있다​

  ​

 

The S&P 500 index had its biggest one-day drop in almost three months on Thursday as investors fled riskier assets,

with technology stocks leading the charge, in response to an increasingly

aggressive exchange of threat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North Korea.

U.S. equities steepened their losses late in the session after President Donald Trump said

his earlier warnings to North Korea may not have been tough enough. He also said the nuclear-armed nation should be

"very, very nervous" if it even thinks about attacking the United States or its allies.

Trump was responding to North Korea's claim it was completing plans to fire four intermediate-range missiles over

Japan to land near the U.S. Pacific territory of Guam.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BN1AQ1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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