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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주식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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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리치 작성일16-10-06 08:24 조회4,2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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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s on Wall Street rose Wednesday led by the energy sector
as oil prices rallied and as financials gained on the increasing
likelihood of an interest rate hike after strong economic data.
U.S. services sector activity rebounded to an 11-month high in September,
an encouraging sign for economic growth
that may increase the prospect of a Federal Reserve interest rate hike this year.
The Institute of Supply Management (ISM) said on Wednesday
its non-manufacturing activity index surged to a reading of 57.1, the highest level
since October 2015. Last month's reading followed a disappointing drop in August.

뉴욕증시가 예상을 넘은 서비스업 지표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상승 마감하였다.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높여, 이는 금융주를
상승하게 만들었고,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소식이 알려지며, 국제유가가 급등하였다.
이에따라, 에너지 업종도 올라갔다.
이 모습은 시장 자체에서, 금리인상의 부분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봐야 할것이다. 예전엔
시장지표 호조가 악재로 작용했지만, 지금은 시장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어 이는
뉴욕시장 전반에 좋은 징조라 할수 있다.
반면, 유럽증시는 국제유가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테이퍼링의 우려에 하락하였다.
이 날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의 테이퍼링(매입축소) 검토 소식이 최대 악재로
작용하였다.

오늘 국내증시는 미 경제지표 상승으로 인해, 기대감이 올라가 상승으로 이어질 분위기이다.
물론, 금리인상이라는 우려가 있긴 하지만, 그것보단 경기 개선의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올거라 전망된다.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된 만큼,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높아져 있기 때문에, 금융주들의 움직임이
좋아질수 있다. 여기에 이익개선,대손충당금감소등 양호한 펀더멘탈이 부각 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실적시즌인 만큼, 실적이 양호하고, 예상 이익에 큰 기대감을 가졌던 기업들,
대표적으로 반도체주나 디스플레이주도 예의 주시 해야한다.
오늘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정유주도 살펴봐야 할것이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trade-deficit-idUSKCN1251CT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stocks-idUSKCN125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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